3일전 이사한 사람입니다. 리뷰나 후기 작성하는거 제일 귀찮아 하는 사람인데
이번 이사는 제가 먼저 후기작성을 해봅니다.
생에 처음으로 아파트를 사서에 이사하는거라 버리고 가는 짐들도 많았고 견적을 몇군데보고
결정하게되었습니다. 금액대는 조금씩 차이가 있더라구요
예전에 이사했을때는 실망한 부분이 있어서 이번에는 좀 더 신중하게 알아보고 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믿음직하고 친절한 119익스프레스 선택했어요.
견적 봐주실때도 버리는 짐들도 꼼꼼하게 체크하고, 친절하게 대해주셨습니다.
이번에 생에 첨으로 아파트 사서 가기 때문에 몇몇 새 가전들이 있었는데 나름 가전들이 제일 신경이 쓰이긴했습니다.
예전에 이사할때 가전에 잔기스가 많았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제발 조심히 다뤄 주시는분들이 오기를 기원했습니다.
가구 가전을 조심스럽게 다뤄 주시는 모습에 안도했네요 ㅎㅎ
이사하고 짐정리가 제일 귀찮고 한데 여사님께서 주부 10단의 포스가 ㅎㅎ
어찌나 손이 빠르시고 주방 정리가 정말 맘에 들었어요.
글을 쓰다보니 장문에 글이네여 ㅋㅋㅋ 그만큼 이사 잘했습니다.
번창 하세요!! 다음이사때도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