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이사한 친구 소개로 119에서 포장이사 했는데요..
마무리까지 꼼꼼하고 깔끔하게 잘해주시고 이사하면서 자리배치가 맘에 안들어서
죄송했지만 몇번 옮겨 달라고 요청했는데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너무 잘해주셔서 기억에 남내요.
혼자 이사해야하는 상황이어서 포장이사 신청한건데...
119익스프레스 직원분들이 가시전까지 제가 미처 정신이 없어 신경쓰지 못한 부분까지 세세하게 해주시더라구요
어디 못박아 드릴곳은 없는지 꼼꼼하게 먼저 물어봐주시고 사진액자도 다른곳에 다시 달아달라고 하니 친절하게 해주시구요 침대매트도 살균청소까지~~ㅎㅎ
이사 한번 하면 지치고 힘들지만 포장이사를 해서 그런지 너무 편하게 이사를 잘한거 같아서 매우 만족하고 소개한 친구에게도 고맙다고 얘기 했어요~~^^
제가 이사를 또 가거나 혹시 아는 사람이 이사간다 그러면 꼭 119익스프레스를 기억 할께요~
그때도 이번에 오신분들이 오셨음 좋겠네요
오늘 갑자기 봄 같지 않게 날씨가 무척 더운데 이삿짐 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다음에 이사할때 뵐께요
번창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