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1일 금호어울림 이사간 사람입니다. ^^
그때 넘 감사해서 후기를 쓸려고 하긴 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서야 쓰게됬네요
포장이사를 첨으로 하게됬는데 이렇게 빠르고 간편하게 될줄 알았다면
진작에 부탁드릴걸 그랬습니다.
일반이사와 가격차이도 그리 크지 않은데 비해 남자 3분, 여자 1분 오셔서 각자 맏은 구역(?)을 착착 진행하시는데 놀랬습니다 ^^
아주머니께서는 냉장고 옆면에 붙은 곰팡이까지 일일이 걸레로 딱아주시는 모습에 감동했구요
일하시는 분들께서는 건물 특성상 사다리차를 댈수 없어서 일일이 3층에서 1층까지 계단으로 모두 가구를 옮기셔야 했는데도 군소리 한번 안하시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때는 부동산 서류 정리할게 많아서 마무리 하시는걸 못보고 감사의 인사도 드리지 못했는데
그땐 정말 감사했습니다. 부디 사업 번청하시길 바랍니다. ^^